유한식 세종시장은 4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이달의 베스트 세종상'을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와 장군면에 시상했다.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는 재난방재 관련 정부예산 확보 및 겨울철 재난 대비 체계 확립 등으로 상을 받게 됐다.

재난방재과는 2013년도 재난방재 관련 예산액이 2012년도 의존재원 72억5천300만원에서 57억2천100만원 증가한 예산(전년 대비 79% 증가)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겨울철 빈틈 없는 재난대비를 체계를 확립하고 조천 연꽃공원 얼음썰매장 운영, 연꽃공원과 연계한 산책로 조성 등 신규 시책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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