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과 초콜릿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포장된 기획상품 물량은 30% 정도 늘렸다. 로투스 도리 하우스(120g)를 3000원에, 델리팜 러브 투시팝(238g) 5500원, 바구니 선물세트는 1만5680원에 판매한다.

화이트데이 선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초콜릿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시모아 트러플 초콜릿(200g)은 5950원, 네슬레 바찌 비스타(143g)는 5900원.

행사 기간에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2만원 이상 구매시 15%, 3만원 이상 구매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지역 상관 없이 무료로 배송해준다.

한편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는 사탕, 초콜릿 등 행사 상품 구매 고객을 추첨해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과 롯데마트몰 마일리지 1000점(1000명)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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