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도회는 18일 청주 로얄관광호텔에서 유도회 강형원 회장을 비롯 선수 및 관계자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도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유도회는 이날 전국체전과 탐라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채소연(충북체고)을 최우수 선수로 선정하고 전국체전 메달리스트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우명식(보은고)씨는 심판상을, 조도희(대성중)씨는 지도자상을 받았고 충북체육진흥후원회 윤의권 회장을 비롯한 김병연(충북체고), 김준철(옥천여중), 안민준(흥덕초), 김원빈(사업가)씨는 각각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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