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이건표군수, 윤병철단양군새마을회회장, 새마을지도자, 주민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단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선 월드컵홍보대사로 5명의 새마을지도자를 위촉하고 내년도 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국민이 뽑은 기초생활 10대 실천과제를 결의했다.
 한편 유공새마을지도자로 이종렬·한명옥씨가 행정자치부장관상, 이천순·최정순씨가 도지사상을 받는등 40명의 지도자및 단체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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