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대전 만년동 vip웨딩홀서

민주통합당 박범계(대전 서을)의원은 28일 오후 2시 만년동 vip웨딩홀 3층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제19대 국회 첫 의정보고회를 갖는 박 의원은 여의도 원내 입성 이후 인사청문회 활동을비롯, 지역현안, 예산확보, 법안발의 활동 등을 지역민들에게 보고한다.

박 의원은 최근 낙마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에서 특정경비 의혹을 제기하는 등 현미경 검증을 통해 청문회 스타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그는 또 지역현안과 관련, ▶재정비촉진사업 지원 300억 원 ▶HD 드라마타운 건립 111억 원 ▶국악전용 공연장건립 77억 6천만 원 ▶화암네거리 60억 원 등 총 78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박 의원은 또한 '이명박 정부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지난해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당내 국감 최우수의원 상을 수상한 바 있다.임정기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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