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검도회는 21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오세억 회장을 비롯한 검도 관계자 및 선수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도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검도회는 안성진(청주농고)과 김대성(영동대) 등 16명에게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충북 심판상에 김재중(현대검도관 관장)씨를 선정했다.
 또 청주농고 정호영 교장과 충북체육회 김선필 사무처장에게 각각 공로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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