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의 행정업무가 2002학년도부터 줄어들게 됐다.
 충북도교육청은 내년부터 2005년까지 연차적으로 교원들의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교원사무보조원을 임용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는 전체학교수의 40%에 해당하는 1백72개교가, 2003년에는 2백65개교, 2004년에는 3백42개교, 2005년에는 전체학교가 교원사무보조원을 1명씩 배치, 행정업무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임용되는 교원사무보조원은 1년 단위의 일용직으로 임용되고 자격조건은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로서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