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탑 10'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은 530억 1천581만원을 신고해 전체 국회의원 '탑10'에 포함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같은 규모를 신고해 전체 의원 중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정몽준 의원으로 1조 9천249억495만 원을 신고했다. 뒤를 이어 고희선 의원이 1천984억 3천521만원을 신고했다.

3위는 김세연 의원은 879억 8천880만원, 무소속 현영희 의원이 198억9천586만 원을 신고해 5위를 차지했다. / 한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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