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근버스 타고 일정 시작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 시찰과 입주 공무원 불편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세종청사를 방문한다.

유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통근하는 공무원과 같이 오전 6시 30분 버스를 이용, 탑승공무원들과 대화를 하며 세종청사에 도착한 후 기자실 방문, 입주공무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점검한다.

유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 도착해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 정부청사를 살펴보고 행복청관계자및 청사관리소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세종청사 소장실에서 세종청사의 건립추진배경 및 의미, 특징, 업무 및 각종 후생복시시설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다.

또한 농림부동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청사 영상회의실과 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을 연결해 영상대화를 하고, 국토부동 4층(443호실)에서 입주기관별대표(과장급, 직원. 직협, 여성대표) 13명 등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상연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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