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태권도협회는 22일 청주관광호텔에서 전종윤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선수 등 2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회는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한 김학환(청주대 2)과 서은미(청주시청) 등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서정환(상당체육관 관장), 전동민(화랑체육관 관장), 김종원(동부체육관)씨 등 10명에게 우수 심판원상을, 농협충북지역본부 김준동 본부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주시태권도협회 김기륜 회장과 제천시태권도협회 박승동회장, 음성군태권도협회 이양희 회장등 8명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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