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충청북도협의회(회장 정광섭)와 충청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채희수)는 26일 새마을금고 도지부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충북 21운동 추진을 위한 2001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청원군지회(회장 김용명)가 지회 종합평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영동군지회(회장 양무웅), 준우수상에 청주시지회(회장 안상열), 근면상에 옥천군지회(회장 곽균상)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지도자협의회 평가부문에서 청원군, 제천시, 영동군협의회가 각각 최우수, 우수, 준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새마을지도자 대상에는 김원호(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씨를 비롯한 12명이 수상했다.
 새마을봉사대 부문에서는 청주시 상당구 내덕1동 봉사회를 비롯한 12개 봉사대가, 부녀새마을운동 평가부문은 영동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종애) 외 3개 부녀회, 부녀새마을 대상에는 최옥규(제천시 중앙동)외 11명이 각각 도 부녀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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