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봄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충북지역 교단들이 봄 정기노회를 진행한다. 예장통합 충청노회(노회장 김승한)는 15일부터 이틀동안 '제58회 정기노회'를 청주 상당교회(목사 정삼수)에서 진행한다.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노회에는 성찬식과 목사안수, 은퇴예식 등이 진행되고 각 시찰별 현황보고와 노회 사업 등을 논의한다.

예장통합 충북노회(노회장 김화동)도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청주금천교회(목사 김진홍)에서 '제128회 정기노회'를 열고 목사 안수식과 공로목사 추대예식등을 진행하고 각종 헌의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예장통합 충주노회(전병철 노회장)도 4월 18일부터 이틀동안 충주 효성교회(최순동 목사)에서 '제2회 정기노회를 열어 목사 안수식과 노회 사업을 의논한다.

옥산 덕촌교회 설립 104주년 임직식 거행

옥산 덕촌교회가(오용균 목사) 교회설립 104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원로장로 추대와 장로.권사 임직식'을 갖는다. 이날 임직식에는 정만호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를 비롯해 모두 10명이 새로운 직분을 부여받는다.

청주 서남교회 봄 특별새벽기도회

청주 서남교회(목사 김원영)는 이달 한달동안 '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새벽을 깨우는 위대한 구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새벽 5시와 6시30분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 김미정 mjkim@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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