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를 대표하는 상징물 중 하나인 시민의 노래 제정 용역 착수보고회가 1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변평섭 정무부시장을 비롯, 관련 공무원과 자문단 및 ㈜콘텐츠펙토리상상역 용역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민간전문가 8명의 자문단 위촉식과 노랫말 공모, 작곡·편곡작업, 뮤직비디오 촬영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시민의 노래 제정 방향은 ▶자랑스런 세종, 세종시의 미래비전 표출 ▶누구나 쉽고 즐겁게 부를 수 있는 노래 ▶시민 화합과 통합을 이룰 수 있는 노래를 제작하는데 있다. <세종>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