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전통시장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속 교직원 1천149명이 온누리상품권 7천여만원을 구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발행되어 전국의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으로, 시교육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상품권을 구매해 오고 있다.

시교육청은 온누리상품권 구입으로 교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갈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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