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음성군 골프협회장으로 선출된 신연환회장(50굛신호전기대표굛중부매일 음성지사장)은 『골프회원들간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원정기대회를 열 계획』이라며 『임기중 회원 상호간 신뢰와 회원 배가운동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 『회원 친목도모를 위해 골프뿐만 아니라 가족동반 등산대회 개최와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신회장은 BBS와 JC 등 각종 사회단체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둘째아들이 프로골퍼가 되기위해 운동을 하고 있는 등 골프가족이다.
신임 신회장은 부인 연향순씨(49)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와 등산이다.
강종수 /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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