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가 천안에서 공연된다. 천안예술의 전당은 오는 25일과 26일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레베카'를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레베카'는 실베스터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해 2006년 비엔나 공연 당시 3년 동안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이다.

관계자는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올해 10월 브로드웨이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최남일 / 천안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