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장관, 태안군 방문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3일 유류 피해지역인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을 방문해 유류피해 극복 조형물 등을 관람하고 최욱환 충남도 유류사고지원본부장으로부터 '유류피해극복 기념관' 건립 현황 등을 청취했다.

또한 오는 31일 태안군 주최로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바다의 날' 행사 추진 상황에 대해 이수연 태안부군수의 설명을 듣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태구 군수는 지역 분위기 및 지역현안 설명 후 '갯벌 참굴 대체 종묘 개발 및 공급'과 '해양관광 낚시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이희득 /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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