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올해 농촌 마을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15억1천3백만원을 들여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총 14억8천만원이 투입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은 1동당 2천만원씩 융자 지원되며, 대상 주택은 74동이다.
 또 농촌빈집정비사업은 동당 45만원씩 76동에 3천3백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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