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과 '지역개발담당'은 소규모 지역기반 시설사업 추진으로 농촌마을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한 공으로 세종상을 수상했다.
지역개발과는 올해 마을도로 및 지역기반 시설 정비 등 소규모 지역기반 시설사업으로 58개소(21억 1천만원), 정자와 마을회관 신축 등 편리한 생활공간 조성사업으로 총 28개소(18억 3천800만원)를 조기 발주했다.
조치원읍은 인구수가 증가한 가운데 읍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누수없이 행정업무 처리하고, 세종시의 각종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노고를 인정받았다. <세종>
박상연 기자
psy21@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