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권역별 읍·면·동 순방을 실시, 올해 시정방향과 21C 충주발전에 대한 설명으로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욕을 높이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5개 읍·면·동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유관기관·단체장, 리·통장 등 주민대표 1천2백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순방행사를 갖는다.
 권역별 읍·면·동 순방행사 일정은 ▶1월 15일 주덕·이류·신니면, 용궁예식장 ▶1월 17일 칠금·연수·목행동, 시청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살미·상모, 상록호텔 ▶성내·충인·지현·봉방동, 여성회관 ▶엄정·소태면, 엄정농협 ▶문화·호암·달천동, 여성회관 ▶노은·앙성·가금면, 돈산온천콘도 ▶교현안림·교현2·용산동, 충주스포츠문화센터 ▶금가·동량·산척면, 한국코타 등도 곧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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