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채민규 명지대학교 교수(행복도시 총괄자문단 디자인분과위원)가 '경관과 공공디자인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행복도시 공공디자인 실천방안과 선진사례를 비교분석했다.
행복청은 그동안 건축물 미관, 옥외광고물, 도시구조물 및 야간경관 등 도시의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7대 과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공공시설물(44종) 디자인 사전을 제작 보급하는 등 도시의 디자인 수준향상을 위한 제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홍종윤 / 세종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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