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및 제주도가 공동 발행하는 전국자치복권발행 행정협의회는 오는 3월 8일까지 최고 당첨금 60억원의 슈퍼코리아연합복권을 판매한다.
 국내 복권사상 최고 액면가격에 최고의 당첨금으로 신기록을 세운 슈퍼코리아연합복권은 1등 당첨금이 30억원이며 전후 번호인 2등이 각 10억원, 전전후후 번호인 3등이 각 5억원으로 5매의 복권을 연번호로 구입시 60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슈퍼코리아연합복권은 재정기반이 취약한 자치단체의 재정지원과 지방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휴양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주도 관광진흥및 자유도시건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발행대행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서, 복권판매는 전국 농협과 자치복권및 관광복권 판매소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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