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서운 이야기2’(감독 김성호·김휘·정범식·민규동)를 각색한 소설 ‘무서운 이야기2’가 나왔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사후세계를 소재로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4가지 공포 에피소드로 풀어낸 ‘무서운 이야기2’의 탄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글로 옮긴 소설은 영화와는 또 다른 공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작공동체 ‘박이정’이 집필했다. 영화에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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