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5일 연동면에 위치한 교과서박물관에서 특성화사업 추진학교 14교를 대상으로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 컨설팅 협의회를 개최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학교의 교장과 교감·담당교사 28명과 학교경영자, 컨설던트 등 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특성화 전략 방향을 모색했다.

특성화사업 컨설팅 방향, 컨설턴트의 역할과 자세, 특성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법, 특성화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컨설턴트와 학교 관계자의 폭넓은 협의가 있었다.

학교 특성화사업은 교육청의 3대 특색사업의 하나로 학교장의 리더십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주고 발전시켜 주기 위한 전략적 교육사업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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