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05년까지 실습용 컴퓨터를 학생 5명당 1대꼴로 보급한다.
 도교육청은 이를위해 올 상반기에 4천6백39대, 하반기 2천3백74세를 보급하는 한편 2003년 3천8백13대, 2004년 2천5백83대, 2005년 2천대를 각급 학교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노후 컴퓨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컴퓨터 2천1백82대를 팬티엄 Ⅳ급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여건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2005년까지 실습용 컴퓨터를 집중 보급하고 기존 컴퓨터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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