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을 취득한 2명은 홍정임(59·척추장애 6급·여), 이춘태(50·청각장애 1급·남) 씨 등이며, 이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정규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뒤 지난달 1대1 개별 맞춤식 교육을 받고 시험에 응시했다.
이춘태 씨는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에 적극로 참여해 중증장애를 극복하고 다이어트워드 자격증도 취득했으며, 장애인 기능대회에서도 입상했다. <세종>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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