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 선정학교를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특성화사업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학교에 대해 초등 3팀, 중·고등 2팀으로 나누어 학교별로 2일간씩 실시한다.

컨설턴트는 학교 변화를 주도해 인정받고 있는 학교경영자(5명)와, 컨설팅전문가(5명), 수석교사(1명) 등 11명을 위촉, 운영키로 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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