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물관리와 시설관리로 도내 농업인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극대화 시켜 나가겠습니다』
 신임 김완주농업기반공사 충북본부장(56)은 22일 취임포부를 이렇게 밝힌후『조직의 활성화와 직원 스스로의 자율적·창의적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청주 태생인 김본부장은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후 충남굛충북지사장과 교육원장, 총무관리처장등을 역임한후 또다시 이번에 충북본부장으로 부임했으며 총무와 기획등을 두루 거치며 탱크처럼 업무를 추진하는 형이다.
 『직원 화합 분위기를 조성해 단합과 능률을 향상 시킬계획』이라는 김본부장은 가족으로 부인 이주호씨(50)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시간이 있을 때 마다 등산을 즐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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