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2년 6월, 추징금 2천3백만원을 선고받은 김영세 충북도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1차 재판이 23일 대전고등법원 316호 법정(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에서 열린다.
 이와관련 전교조 충북지부는 성명을 내고 『충북도민과 교사들의 여론을 전달과 엄정하고 조속한 법의 심판을 기대하며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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