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식수의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를위해 도내 12개 지역교육청 및 각급 학교의 지하수에 대해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할것을 당부했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한 항목에 대해서는 오염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제거할 수 없을 경우에는 학교의 상수도 시설을 교체하거나 정수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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