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관내 115개소 점검

세종시가 22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10명을 위촉했다.

보육전문가와 부모가 2인 1조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115개소에 대한 보육환경 및 사례를 모니터링한다.

이들은 현장실습과 간담회 등을 통해 어린이집의 급식·위생·안전·건강관리 등에 대한 정보와 개선 사례 등을 수집했다. 시는 위촉식과 함께 모니터링 활동에 착수, 결과가 미흡한 어린이집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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