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2학기에도 관내 초·중학교에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190명을 지원한다.

방과후학교 순회강사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 제공과 함께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의 업무 경감 및 강사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청에서 직접 모집해 희망하는 학교에 배치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25일 도담초 시청각실에서 조붕환 교수(공주교육대학교)를 초청, '방과후학교 눈 높이 수업방법' 특강과 함께 도담초 방과후학교 담당 서우림 교사가 '학교에서 원하는 강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세종>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