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개 기관·단체 참여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위기관리 대처 능력을 연습하는 종합비상대비훈련.
올해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직제편성훈련, 행정기관 소산훈련, 시군별 전시 대응 실제훈련,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훈련(21일 오후 2시), 에너지의 날 전국소등 행사(22일 오후 9시) 등을 실시한다.
도상훈련은 청주국제공항을 비롯한 주요 고속도로 등 국가기반시설이 산재한 충북도가 목표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실시한다.
김선호 도 안전총괄과장은 "을지연습이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 김정미
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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