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충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민원을 위해 도청과 시·군 당직실에 '도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종합신고센터 운영기간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7일 오후 6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23일 오전 9시까지다.

종합신고센터에서 처리하게 될 민원은 전기와 가스, 쓰레기, 상·하수도, 부당요금 등 생활불편 민원과 교통사고, 화재, 응급환자 등 각종 사건·사고, 구제역 관련 신고 등이 해당된다.

신고 접수된 모든 사항의 처리는 당직사령이 담당하게 되며 사항별로 담당부서와 유관기관의 협의를 거치게 된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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