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블로그- 참사랑
신선대는 통일신라시대 문인 최치원과 관련된 유원지이다. 신선대라는 이름은 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라는 큰 바위에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탔던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데 유래한다고 한다. 신라 말기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 이곳에서 유람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신선대 주변의 산세가 못을 둘러싼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용당'이라고 부른다.
외도·내도 비경, 해금강, 몽돌해변, 홍포 해변 등과 함께 '거제8경'의 하나로 손꼽히며,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도 보인다고 한다. / http://blog.naver.com/omj8103/194163705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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