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곳 소통상황 등 실시간 제공

[중부매일] 행복도시 세종시의 주요 도로 구간 5곳에 도로교통전관판이 설치돼 5일부터 시험 운행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세종시의 주요 도로구간에 도로교통전광판(VMS, Variable Message Sign)을 설치, 이날부터 도로이용자에게 교통소통정보 제공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전광판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은 행복도기 내 국도 1호선 구간, 대중교통중심도로 등 주요 구간, 행복도시 외곽의 고속도로 및 국도의 주요 구간 등 모두 5곳이다. 전광판은 교통소통상황 및 돌발상황, 도로정보, 기상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행복청은 교통정보수집장치 8대를 설치했으며, CCTV 14대를 설치했다. 박상연 / 세종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