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학교 설립 등에 따른 지방 공무원 인력 수요에 대비해 선발한 공무원 직종은 교육행정(일반) 45명, 교육행정(장애) 5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건축 3명, 토목 1명, 전기 1명, 기계 1명, 보건 1명, 전산 4명, 사서 2명, 식품위생 1명 등이다.
이번 시험에는 총 416명이 응시해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10일의 면접서류 제출과 9월 12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박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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