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5명 투입 순찰 등 강화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추석 연휴 시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 세종소방본부는 대형화재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공무원 82명, 의용소방대원 613명 등 모두 795명을 투입, 소방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관내 전통시장과 판매시설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취약시간대에 집중 경계순찰을 실시하고,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을 상시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