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23만 필지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 세종시가 2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2013년도 세종시 지적 재조사 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2013∼2030년 지적 재조사 종합계획과 2013년도 신방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지구지정을 심의·의결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18년간 23만 4천523필지에 대해 국비 17억9천884만원을 투자, 지적 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가 제시한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고 ▶4대 목표 ▶11개 실천 과제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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