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이 충주 교현초등학교 축구선수들에게 무료 부상치료와 진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선수육성에 필요한 식비 및 운동용품을 지원키로 해 지역과 함께 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의료원은 19일 오전 교현초등학교와 체육활동 육성지원 협약을 체결,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무료 부상치료와 진료에 나서기로 했으며 운동용품비와 식비로 매월 3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의료원측은 앞으로 지역과 더불어 발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을 위한 각종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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