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기자단-오천사]
'완연한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농부들이 봄부터 밭으로 논으로 나가 결실을 기약하며 씨 뿌린 것 들을 이제는 하나 둘씩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오늘 따스한 가을 햇볕을 맞으며 황금빛으로 변한 벼를 추수했습니다.
쌀 가격을 생각하면 그리 기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노랗게 익어가는 감을 보면서 가을의 기쁨을 잠시나마 가져 봅니다. / http://blog.naver.com/jhk5004k/80199694022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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