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일제강제연행한국생존자협회(서울시 종로구 낙원동)가 일제때 일본에 강제 징용돼 노역을 한 한국인들의 보상 노력을 위해 단체 결성을 하고 당사자들로 부터 접수를 받고 있어 관심.
 현재 생존해 있는 일제 징용 노역 노인들은 생전에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접수를 받고 있는 해당 노인회를 방문하거나 문의가 쇄도.
 옥천군노인회(회장 심재필)는 (사)일제강제연행한국생존자협회 명의로 일제때 강제 징용돼 노역을 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는데 현재 지역에서 1백여명의 노인들이 접수해 높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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