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이야기]

'사람'을 똥그리 굴리면 '삶'이 되는 것일까?

이른 아침에 하늘은 그리 맑지는 않지만 잠시 비온 후라 공기가 맑아 인근 산동네로 마실을 잠깐 간다.

둥근잎 유홍초와는 다른 샛깃 유홍초가 피어있다.

강아지풀이 속내를 드러낸다. 혹시 물려나?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

사과 하나 둘로 쪼개 나눠 먹으면 사랑인데, 사랑 하나 둘로 쪼개 나눠 가지면 왜 이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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