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
초석잠에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올해 가을 날씨가 따뜻해서일까요.
초석잠이 예년에 비해 늦게 달리기 시작하여 이제서야 조금씩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이제는 초석잠이 제법 굵어질듯 합니다.
초석잠이 늦게 달리기 시작해서 걱정을 했는데요.
가을이 깊어지면서 초석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니 저의 조급했던 마음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답니다. 이정도 추위쯤이야~ 초석잠은 추위에 강한데요. 이런 서리쯤이야.
탱글탱글 튼실하게 잘 달려주길 기대해 봅니다. / http://blog.naver.com/gooregol/197620049
중부매일
jb@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