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 세종시는 31일 오후 2시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제3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및 민방위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관내 민방위 대원을 비롯, 관계기관·단체 및 학생이 참석해 민방위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시도 경진대회 참가종목 시연, 203특공여단의 특공무술 시범공연에 이어 민방위 시범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민방위·군 장비를 전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6.25전쟁 사진과 유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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