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

강낭콩과 옥수수 후작물로 심어본 들깨. 올해는 몇가지 작물이 추가 되면서 쉴틈이 없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들깨랍니다.

들깨는 2기작이 가능하고 많은 손이 가질 않아 시골에서는 많은 곳에 심어 재배를 하는데요.

저도 2기작물로 들깨를 선택 재배를 해봤습니다. 지난번 들깨베기 작업을 한후 한아름씩 묶어 말리는 중이랍니다. 올해 같이 가을 햇볕과 건조한 날씨라면 들깨건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인데요.

제가 넘 크게 묶어 놓았는지 잘 마르질 않네요. 들깨가 마른대로 한곳으로 옮겨 탈곡을 해야 하는데 하루해가 너무나 짧기만 합니다. / http://blog.naver.com/gooregol/19787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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