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8일 전동면 베어트리파크에서 관내 특수학급 설치교와 통합학교 학부모 회장단 67명을 대상으로 '일반학교 학부모 대상 장애학생 통합교육 활성화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

일반학교 배치 장애학생에 대한 일반 학부모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통합교육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이날 연수에서는 권택환 대구교육대 교수는 '특수아동 이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이유와 장애학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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