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내년 6월까지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김학현 위원장과 김장식 부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달 16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집행부의 공공시설물 이관 추진 현황을 점검, 문제점을 파악한다.
또 공사 중인 공공시설물 현장 점검을 통한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공공시설물 유지관리비 재원확보에 따른 의회 차원의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학현 위원장은 "공공시설물이 본격적으로 이관됨에 따라 완벽한 시설물을 인수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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