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거주자 우선 공급 … 70→50% 조정
아울러 당해지역 거주자 우선 공급 자격기준 완화로 2011년 세종시로 신규 전입한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주택을 확보·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의 완성은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에 달려 있다"며 "행복도시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번 주택청약제도 개선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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