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전우홍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26일 조치원대동초등학교를 찾아 암으로 투병중인 직원 문정자씨에게 직원 성금 818만 9천원을 전달했다.

문정자(조치원 대동초 조리원)씨는 지난 2006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7년째 혼자서 투병 중이다.

지난달 24일에는 지역의 조리원 모임인 세종조리사회에서 280만 원을, 세종시교육기관공무원노조에서 15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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